워크숍 ​진행 중 
나의 이탈리아식 과일 저장법                     

 

프로그램 소개문

 

제철이라는 개념이 무색할 만큼 일년 내 거의 모든 과일을 맛볼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는 지금 인류의 역사속에서 오랫동안 다양한 형태로 발전해온 절임이라는 방법을 잠시 살펴보려고 합니다. 아주 오래 전부터 동서양에서는 식재료를 최대한 신선하게 보존하기위해 소금이나 식초, 설탕 혹은 오일 등과 함께 말리거나 끓이고 절이기 시작했고 그 과정에서 여러가지 제각각 특유의 보물 같은 맛과 식감 또한 발견이 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고대 로마와 이집트에서부터 그 근원이 찾아지며 세계 종말을 예언한 노스트라다무스마저 빠져 있었던 과일 절임을 현대 이탈리아에 현존하는 몇 가지 레시피를 통해 소개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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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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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절임

과일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2-3%의 소금에 재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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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일절임

물에 식초 120ml 이상을 넣고 끓인다

끓는 식초물에 과일을 넣고 5분 정도 데쳐서 건져낸다

물기를 충분히 말린다

여러가지 허브, 스파이스와 함께 소독된 병에 넣고 오일로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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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식초절임

물과 식초 1 : 1 의 비율 혹 물&와인 : 식초 1 : 1 의 비율로 끓인다

끓는 식초물에 과일을 넣고 5분 정도 데쳐서 건져낸다

물기를 충분히 말린다 

여러가지 허브, 스파이스와 함께 소독된 병에 넣고 식혀 둔 식초물로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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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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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타르다 

과일 무게의 30-50%의 설탕 혹은 비정제 원당에 절인다 

과육이 단단하고 무르지 않은 상태의 과일을 사용한다 

뚜껑을 덮지 않고 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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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가당 잼

과일 500g 마다 사과 하나의 비율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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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자르디노 미뇽 Graz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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