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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ardino Mignon ii
자르디노미뇽 은
텃밭에서 직접 가꾼 채소를 활용해
식재료의 특징, 요리방법을 연구하고
마르쉐 장터에서 혹은,
포장. 택배로 손쉽게
맛볼 수 있는메뉴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쿠키는 쿠키스럽고.
파스타는 파스타답게.
파이는 속재료의 향이 살아있고.
소스와 드레싱은 다양하고 맛깔지게.
빵과 피자는 철따라 바뀌는
허브와 채소를 듬뿍넣어 색다르지만
빵스럽고 피자스럽게
직접 기르는 발효종으로
매일 자연 발효하고 숙성해 굽습니다.
한동안 지인 목장에서 받아온 우유로 만들던 치즈는
수급이 어려워 잠시 쉬어갑니다.
산양유와 유기농 우유로 치즈를 만들 때
인스타 공지하니 인스타 자르디노미뇽 팔로우 부탁드려요.
한동안 개인적인 호기심으로 시작해 염지하고 숙성한
이탈리아 햄을 사랑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만드는 양이 적어서 자르디노미뇽표
식사 메뉴에 조금씩 넣고 있어요.
맛보고 싶으시면 미리 요청 주세요.
파스타와 샐러드
채소파이나 고기에 곁들이는
소스와 드레싱은
가족이 운영하는 밭과 지인의 텃밭에서
인근 농부님들의 손을 거쳐 준비된 재료에서 선별하고
함께 마르쉐에 참여하는 팀들이 정성으로 길러주신
작물을 소중히 가져와 조미료 없이 요리합니다.
전통재래 시장인 선산5일장도
자주 방문해 동네 할머니들이 가꾸시는
채소와 곡물을 살펴봅니다.
큰 도매상에서 물건을 떼어다 파시는 분도 있지만
마당 한켠에 정말 갖은 정성을 다해
길러내시는 분도 계시니
전통 장이 예전만 못하다고 외면할 수는 없으니까요.
아니 힘이 닿는 한 응원할 거예요.
자르디노미뇽은
올해부터 죽장리 농장에서 채소와 허브를
본격적으로 기르기 시작합니다.
작년엔 부모님이 은퇴 후
소일거리로 시작하신
엄청 넓지만 수확은 적었던
울 '경희씨의 광활한 텃밭' 과 함께
또 다른 밭을 개척해 농사를 늘려갑니다.
모든 요리의 원천이 되는 재료를 씨앗부터
살펴보고자 하는 시도가 헛되지 않도록
토종씨앗을 구해다 심고
외국 씨앗을 수입해 가꾸어 보충하며
농장을 알뜰살뜰 꾸며갈 예정이니
농장에서 함께 농사짓기, 같이 요리하기,
누구나 신나고 맛나게 즐기기에 함께 해주세요.!
선산 읍내에 있는 자르디노미뇽 은
자그마한 공간에
식물과 요리공간이 테트리스처럼
오물조물 끼워맞춰진 협소한 곳입니다.
식사 및 포장 픽업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고
메뉴는 계절별 시기별 변동되니
미리 문의 부탁드려요.
죽장리 소나무 밭에 있는
공간은 working progress 이지만
하절기 4월부터 10월 사이
맛깔진 상차림을 기획해 준비하고 있으니
선산촌동네를 지나실 일이 생긴다면
잊지 말고 문의해 주세요.
카카오 : 자르디노미뇽
휴대폰 : 010 5108 0338
(요리하느라 전화는 잘 못받아욥 ^_^;;
톡이나 문자남겨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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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store.naver.com/giardinomignon
www.instagram.com/giardino.mignon
giardino.mignon@gmail.com
구미시 선산읍 이문리 66-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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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르디노미뇽은 귀여운 정원이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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